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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장애인(지적·자폐·정신) 전수조사 실시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병두)는 최근 발생한 지적장애인 학대 발생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전수조사’를 관내 지적·자폐·정신 등록장애인 1,2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등록장애인 중 소재불명 장애인의 실 소재 파악 및 인권사각지대 장애인의 조기 발견이 목적이며 1차 당사자 및 가족 전화조사, 2차 이웃 및 이‧통장을 통한 소재파악, 3차 방문조사로 이루어진다.

학대 및 인권유린이 의심될 경우 관할 경찰서나 경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생계 곤란 장애인 발견 시 기초생활보장 및 사례관리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고 필요시 관할시설 입소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병두 회원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통해 더이상 장애인학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장애인 학대 신고에 대한 홍보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힘쓰는 등의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이며 시민들 또한 학대 등 피해 사례가 의심된다면 주저 없이 읍·동사무소 및 구청으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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