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영후원회, 통영한려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품전달

[경남데일리 = 김홍준 기자] 지난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영후원회와 통영한려로타리클럽은 통영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4,000장을 기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영후원회와 통영한려로타리클럽이 연합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20여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7월 19일에는 한산면 비진도 일대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은 지난 6월에 있었던 ?강석주 통영시장 취임 2주년 나눔365 후원릴레이?를 계기로 이루어지게 됐다.

어린이재단 통영후원회 이영준 회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어려운 곳에 희망을 전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인사말씀에서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주위에 많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말했다.

김홍준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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