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5대범죄 발생감소를 위한 FTX 실시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진해경찰서(서장 심태환)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해구 관내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경찰, 형사, 교통, 여청 등 현장 대응부서가 총 출동해 강·절도 112신고내용으로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FTX)은 5대범죄 발생 감소를 위한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주민체감안전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강·절도 범죄 검거 훈련을 실시해 경찰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진해경찰서는 정기적인 훈련으로 지역경찰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현장치안전문가로 양성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취약지 점검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진해구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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