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산업(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아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용 차량 지원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범한산업(주)(대표이사 정영식)는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에 취약계층아동들에게 원활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용 차량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경상남도 18개 시군 취약계층아동들의 학습비, 의료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취약계층아동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필요한 가정방문, 물품 지원, 후원자 발굴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범한산업(주) 정영식 대표이사는 “지원되는 차량으로 아이들을 자주 만나고 사회복지사들도 안전하게 다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범한산업(주) 경상남도 취약계층아동들을 위해 물품지원, 장학금 지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2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아동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T.055-237-9398) 로 하면 된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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