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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명무들의 춤사위 수놓인 산청 기산국악당
산청출신 김호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의 한량무
산청출신 김호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의 한량무

22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 기산국악당에서 토요 상설 국악공연이 열린 가운데 무대에 오른 춤의 명인들이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기산국악당에서는 11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퓨전국악부터 판소리, 농악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개최된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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