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모든 기업 및 오피스의 최대 화두는 비용절감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소규모 스타트업의 비중이 높아 사무실 운영 비용은 줄이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는 곳이 많다.

이러한 업체에서는 자본을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공유 오피스 및 사무기기 렌탈 시장이 주목을 받은지 오래이다.

특히 기업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복사기나 프린터, 복합기 등은 렌탈을 활용할 경우 초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스타트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대기업에서도 선호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복합기 임대 업체에 기기의 성능 유지는 물론 소모품 등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잘 살펴야 한다.

또한 우리 회사에 맞는 다양한 제조사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어 제품별 장단점 파악이 수월하고 기업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다양한 제조사의 기기를 보유하고 기업이나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재택근무, 홈스쿨링 등 그 특색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돕는 맞춤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100% 정품토너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팩스 무상 서비스, 미사용 매수 100% 이월 등의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렌탈은 정기적인 점검은 물론이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른 AS 출동, 전문기사 방문, 온라인 원격 연결을 통한 문제해결로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한다.

한편 ‘하나렌탈’은 서울 영등포지사 포함 전국 20개 직영점과 (서울특별시 본점, 부천시·김포시, 고양시·동두천, 구리시, 안산시, 평택시, 청주시·공주, 계룡시, 홍성군·태안군, 익산시·정읍시, 함평군·나주시, 신안군·해남군, 구미시·청도, 양산시·김해시, 용인시, 공주군, 의왕시·과천시, 진주·거제, 천안시) 50개 협력점을 운영 중이며 복합기, 프린터, 복사기 등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