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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감염병예방법 위반 관련 엄정수사전체 35건에 42명 수사 중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에 따른 보건당국의 소재확인 등 협조 요청이 있을 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응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와 시·군에서 고발 · 수사의뢰한 자가격리위반, 역학조사 거부 등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라 엄격하게 수사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경상남도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참석 의심자 85명에 대한 소재확인을 의뢰받아 지금까지 83명의 소재 확인해 통보했다.

현재 경남경찰청에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자 총 42명을 수사해 20명을 기소 송치하고, 22명을 수사하고 있다.

이중 자가격리 기간 중 격리장소를 이탈한 피의자는 27명으로, 19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고, 8명에 대해서는 수사진행 중에 있다.

조사 대상 명단을 누락하거나 은폐하는 방식으로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는 10명으로, 현재 수사 진행중에 있다.

기타 집합금지위반 혐의로 2명, 검사거부자 3명 등에 대해서도 수사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집합금지 위반 혐의 1명에 대해서는 기소 송치했다.

경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보건당국의 협조 요청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보건당국의 감염병 예방조치를 위반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의 불법 행위는 단호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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