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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꿈나르미보안관' 운영학교폭력 예방 네트워크 구성, 5만여명 활동

   
▲ 지난 21일 창신대 대강당에서 꿈나르미보안관제 활성화와 꿈나르미보안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전국 최초로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꿈나르미보안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창신대 대강당에서 꿈나르미보안관제 활성화와 꿈나르미보안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 신상철 전국모범택시운전자경남지부장, 청소년단체 관계자, 경남청소년종합지원본부, 청예단,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관람, 꿈나르미보안관 선서, 꿈나르미보안관과 경남수호천사 협력 다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 꿈나르미보안관 발대식에 참가한 고영진 교육감과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
특히 이날 행사는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수호천사 회원 1004명과 경남교육청 꿈나르미보안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등 4대악 척결에 공동 대응하는 다짐을 통해 모든 교육공동체가 적극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국 최초로 조직해 출발한 꿈나르미보안관은 최근 가정의 교육적 기능 약화, 경제난으로 인한 양극화 현상 등으로 인해 청소년 비행 문제가 날로 증가해 집단 따돌림이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민간단체, 경찰청, 교육청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한다.

꿈나르미보안관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향후 모든 도민이 꿈나르미보안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지역-도단위의 종합적인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로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꿈나르미보안관은 경남 전 초.중.고등학교에 조직돼 있으며 18개 지역교육청과 도교육청을 중심으로 5만6,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교내.외 순찰 및 학교폭력 신고, 학생 선도활동 등을 통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경찰, 민간과 청소년 단체 등 각계각층이 함께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청소년 문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해결의 열쇠이며 꿈나르미보안관 여러분의 역할이 청소년에게 사랑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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