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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돼지축사 화재 1천185마리 폐사 |
[경남데일리=강동호 기자] 15일 오후 2시 12분께 합천군 야로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1,185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2개 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동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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