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동부지역 주민 청소년복합문화시설 요구 현장 점검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창원시 진해구 조일암 대민기획관은 14일 오후 진해 동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소년복합문화시설 설치요구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만나 사업의 계획 및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등 함께 시설부지를 살펴보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조일암 대민기획관은 “진해 동부지역은 인구에 비하여 청소년복합문화시설이 미비한 편이다. 향후 동부지역의 인구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경우를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심도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민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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