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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가을 정취는 가족과 집근처에서 즐기세요관광객 밀집이 우려되는 관광지 131개소에 방역 대책 마련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는 가을 단풍철 야외활동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방역 집중 관리기간 동안 가을철 여행 방역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9일밝혔다.

집중 방역관리기간동안 경남도에서는 시·군과 합동반을 구성해 국공립공원과 자연휴양림 등 많은 관광객이 예상되는 도내 주요 관광지 131개소에 대해 방역지침, 시설물 소독,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관람객의 교차 접촉을 통한 코로나 확산의 사전 차단을 위해 관광객의 밀집이 우려되는 주요 관광지내 일방향 관광을 안내할 수 있는 도우미 46명과 관광시설 안심관광 모니터단 25명을 운영한다.

그리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관광지 28개소에는 71명의 방역관리 요원을 별도 배치해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도에서는 집중 방역 관리 기간 동안 합천기록문화축제, 사랑도옥녀봉 전국등반축제 등 많은 관광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축제를 취소하고 마산국화축제는 승차관광 형태로 비대면전시회로 변경해 대규모 관광객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번 가을 여행은 집근처에서 가족 단위 등 소규모로 개인차를 이용한 관광을 권고한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집단 여행의 해야하는 경우에는 모임의 대표나 인솔자 등을 방역관리자로 지정해 참가자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명단 전수 관리,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 해야 한다.

이재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가을철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 겨울철 대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어 주거지 근처로 가을철 나들이를 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가을철 주요관광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할 수 있도록 수시 소독, 명부 작성, 이용객 발열 확인 강화, 마스크 미착용 출입 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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