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가을맞이 국화꽃 화단 조성

[경남데일리 = 강동호 기자]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21일 읍면 협의회장·부녀회장, 문고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정교차로 좌·우측 화단과 합천댐 물문화관 주변 노란색과 자주색 국화 1,600여본을 식재했다.

이날은 지난 7월 심은 여름꽃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를 심어 아름다운 가을 화단을 조성했다.

박진식 지회장은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화를 심어 화단을 단장했다”며 “합천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아름다운 국화꽃을 보고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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