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만들러 과자(가자)”

[경남데일리 = 김홍준 기자]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거제대학교와 연계해 제과기능사 대비과정에 도전해 9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제과기능사 대비과정을 진행했고 강의는 제과기능장을 통해 제과 전문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수업을 진행해주신 선생님께서 편안하게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셔서 더욱 열심히 수업에 참여 할 수 있게 됐다. 내 인생에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준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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