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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강소특구, 창원형 혁신모델 선포주요성과, 탄탄한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기업 탄생
   
▲ 창원 강소특구, 창원형 혁신모델 선포

[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주최로 열린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발전방안 보고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8월 경남 내 강소특구로 지정된 창원, 진주, 김해 3개 지자체와 기술핵심기관이 모여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장으로 구성됐다.

창원 강소특구의 내실화 방안과 특성화 전략을 담은 한국전기연구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창원 내 전략기업으로 자리잡을 리치앤타임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지능전기 분야의 다양한 연구 인프라와 세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타연구자 창업가를 양성하고 기존 특구 내 역량있는 기업을 첨단기술 기업으로 전환해 투자유치와 국내외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발전전략을 내세웠다.

디지털트윈 솔루션 대표기업인 ‘리치앤타임’은 경상남도-창원시-한국전기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특구 내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고 관련 분야 기업의 유치를 이끌어 창원 내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ICT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창원 강소특구는 소규모·고밀도 자족형 공간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그 성과를 지역 전체로 확산시켜 지역 경제 위기의 반전을 꿈꾸는 혁신의 공간이다.

지난 1년간 창원 강소특구는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의 적극적인 의지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HVDC시험인증센터, 창원 인공지능 연구센터,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제조혁신 선도대학 등 다양한 산업혁신 자원을 특구 내에 집중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연구소기업을 탄생시키는 등 R&D기술사업화 거점 마련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난 성과를 디딤돌 삼아 한국자동차연구원 중심의 수소산업 육성 클러스터를 특구 내에 조성하고 에너지자립화를 통한 재생에너지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창원형 혁신모델로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창원의 제조산업 위기를 반전시킬 새로운 동력을 얻기 위해 창원 강소특구가 지정된 지도 1년이 훌쩍 지났다. 그간 특구 내 지능전기 분야의 다양한 연구 인프라 구축과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연구소기업의 탄생 등 창원 강소특구의 조기 정착과 기반 마련을 위해 달려왔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두주자가 될 특구 내 연구소기업 및 창업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발굴과 후속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기업입주공간 및 배후공간 부족 등 시급히 해결할 인프라구축 문제에 대해서도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과 사업추진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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