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남동부나눔인성교육센터-아이코리아 김해지회, 기금 전달/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남동부나눔인성교육센터

[경남데일리=배성우 기자] 아이코리아 김해지회(회장 김성곤)는 굿네이버스 경남동부나눔인성교육센터(센터장 김은정)에 세계 여자아이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코리아 김해지회는 지속적으로 학대피해아동과 이웃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 세계 여자아이들의 건강, 학대 등의 많은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정 굿네이버스 경남동부나눔인성교육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계 속 여자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이코리아 김해지회 임원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세계 여자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곤 아이코리아 김해지회장은 “아직도 세계 여자아이들이 계속된 폭력과 차별이라는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40개국 203개 사업장을 통해 해외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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