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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종료1이틀간 창녕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고교축구 왕중왕전 성황리에 끝나
   
▲ 창녕군,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종료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창녕군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와 조선일보,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의 권역별 우수팀 64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추첨을 통해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패배는 곧 탈락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매 경기 결승전과도 같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으며 매 라운드 강호들이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1이틀간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총 127경기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어 학부모 및 축구를 사랑하는 관람객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언택트 응원을 펼쳐 방역수칙 준수에 타의모범이 되기도 했다.

24일 오후 2시 창녕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포항제철고가 용인축구센터U18덕영을 맞아 오재혁, 이준석 선수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해 고등학교 최강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포항제철고를 우승으로 이끈 윤석주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 이준석 선수는 최우수 수비상, 이승환 선수는 최우수 GK상, 포항제철고 백기태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에 선정됐고 용인축구센터U18덕영 소속으로 총 8골을 득점한 김지호 선수는 대회 득점왕에, 유승환 선수는 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한정우 군수는 “1이틀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무엇보다 대회 운영진과 참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참가선수단 모두 실력향상은 물론 타 지역 선수들간의 교류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서 창녕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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