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9사단 장병들이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주)해태htb·코카콜라음료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위문품을 받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 군무주무관 김정호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주)해태htb·코카콜라음료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9일 육군 39장병들에게 음료 1,004박스(24,096병)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39사단의 영원한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는 ‘희망·나눔 천사’가 되자!”는 의미로 전달하게 됐다.

㈜해태htb·코카콜라음료는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팬데믹 현상 속에서 국가방위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해태htb·코카콜라음료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39사단은 물론, 더 많은 장병들을 위한 '희망·나눔 천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참모 박순태 중령은 국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위문활동을 펼치는 ‘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軍 본연의 임무완수에 매진한 가운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안전을 보호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위기를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저소득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교복 및 컴퓨터 지원, 문화체험 및 힐링캠프 운영 등 아름다운 희망·나눔 후원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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