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시니어클럽-BNK경남은행 업무협약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노인일자리 전담 사회복지기관 창녕시니어클럽과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은 지난 30일 경남은행 창녕지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노인의 적성과 능력에 따른 차별화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노인들에게 건강한 노후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민간 노인일자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으로 사업 추진 및 홍보를 수행해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금여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성한경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관련 일자리 사업과 노인 복지 증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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