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마늘 요리 전문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인 '매드 포 갈릭' 창원점이 30일 신규 오픈했다.

국내 최초 마늘 요리 전문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인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 창원점이 30일 신규 오픈했다.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www.sunatfood.co.kr, 대표 남수정)의 대표 브랜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매드 포 갈릭'은 창원 지역 내 신흥 중심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남동(78-4) 리베라컨벤션에 위치해 대규모 주거단지와 백화점, 쇼핑몰 그리고 오피스 등이 밀집 되어 있어 일일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매드 포 갈릭 창원점은 부산 해운대, 울산점에 이은 세 번째 지역 매장이다.

▲ 국내 최초 마늘 요리 전문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인 '매드 포 갈릭(사진=경남데일리)'

매드 포 갈릭 창원점은 고전적이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를 준 화이트 칼라 베이스에 레드브릭으로 포인트를 살린 아늑하고 모던한 콘셉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맛있는 요리가 즉석에서 요리 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와인과 주류가 갖추어진 풀바 (Full Bar) 등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총 110석의 넉넉한 좌석수와 230대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이 갖춰져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준다.

한편 '매드 포 갈릭'은 글로벌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의 핵심 브랜드로써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마늘을 주재료로한 약 40여 가지의 이탈리안 음식과 100여 가지의 다양한 와인 및 음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마늘 특유의 강렬한 냄새와 매운 맛을 잠재우는 특별한 공정 과정을 통해 마늘의 효능을 살렸다.

대표메뉴로는 엔초비와 올리브 오일에 구운 통마늘과 신선한 파마산 치즈를 듬뿍 갈아 얹어 마늘빵과 함께 제공되는 ‘드라큘라 킬러(Dracula Killer)’, 화이트소스에 새우와 파인애플의 토핑과 튀긴 마늘, 치즈가 눈처럼 뿌려진 ‘갈릭스노잉 피자(Garlic Snowing Pizza)’, 맥시칸 고추와 마늘을 듬뿍 넣고 올리브 오일로 요리한 매콤한 맛의 ‘갈릭페뇨 파스타(Garlicpeno Pasta)’, 그리고 부드러운 소고기와 아삭한 숙주를 에그 후라이, 살사와 함께 즉석에서 비벼주는 철판 라이스 요리인 ‘댄싱 살사 라이스 위드 비프(Dancing Salsa Rice with Beef)’가 있다.

▲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맛있는 요리가 즉석에서 요리 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매드 포 갈릭의‘오픈 키친'.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창원 지역의 고객들에게 마늘을 주재료로 하는 특색 있고 건강한 매드 포 갈릭의 메뉴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 상권의 중심지에 자리한 창원점은 주변 오피스의 직장인 및 가족 단위의 주말 쇼핑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늘에 미치다'라는 뜻의 '매드 포 갈릭'은 앞서 2001년 9월 압구정점을 필두로 현재 국내 27개, 해외 4개 매장을 포함해 총 3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지역 및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23시(월~일 동일 적용). 안내문의. 055)289-1056
 

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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