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協, 지역자활센터에 사랑 나눔

[경남데일리 = 강복수 기자] 하동지역자활센터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하동지회가 지난 11일 센터를 방문해 쌀·라면·음료 등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정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태경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만연해 있지만 기부를 통해 밝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더 없이 감사하고 코로나가 빨리 종식돼 군민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누렸으면 한다”며 “더불어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호연 센터장은 “지원한 생필품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김태경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복수 기자  hkbs0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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