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은 2021년도 농촌자원분야 보조사업 4억여 원 규모 8개 사업에 대해 이번 달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농산물 가공사업 4개소, 떡볶이 떡 상온 유통 기술 시범사업 1개소, 반가공식품 육성사업 2개소,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1개소,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지원사업 1개소, 잼·즙·청 제품 품질향상 시범사업 1개소, 향토음식 소득화 품질 향상 시범사업 1개소,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 설치사업 1개소으로 총 8개사업 12개소에 4억7,50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자원식품담당,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받고 있으며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업계획은 타당한지 사전검토, 2월 중 심의회를 거쳐 보조사업자와 보조금을 확정한다.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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