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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걷고 싶은 길’, 알고 싶다면?무학산 둘레길 등…도내 25개 코스 소개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연상하면 손을 맞잡고 걷는 데이트가 제 격일 터. 하지만, 몰라서 못가고 알지 못해 실천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

하지만, 적어도 경남도내에서만큼은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도가 "천혜의 비경이 살아 숨 쉬는 명품 둘레길, 경남에서 만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기 때문.

   
▲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길'에 관한 도내 25개 둘레길 등이 소개된 홈페이지 초기 화면.

8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의 걷고 싶은 길’을 테마로 한 홈페이지(http://gil.gntour.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1월 선정·발행한 가이드북 ‘경남의 걷고 싶은 길’ 25개 코스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총 망라했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걷기 열풍을 ‘경남의 걷고 싶은 길’로 이어가기 위해 제작됐다.

홈페이지는 ▲걷고 싶은 테마길(테마길 소개, 테마길에티켓, 추천테마길) ▲테마길 찾기(지역별검색, 계절별검색, 그 외 경남의 테마길) ▲테마길 여행 정보(템플스테이, 경남의 맛, 전통·문화체험, 날씨정보) ▲커뮤니티(길동무 찾기, 여행후기)의 메뉴로 구성됐다.

특별한 점은 ‘경남의 걷고 싶은 길’ 동영상 및 콘텐츠의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QR 모바일 홈페이지, 트위터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 사용자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길동무 찾기 메뉴를 통하여 여행객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는 점이다.

   
▲ 걷고 싶은 길에 선정된 무학산 둘레길 모습.

이에 따라,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가 아니라 쌍방향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또한, 매월 이달의 추천 테마길을 선정하여 상세한 코스 소개는 물론 제철 먹거리, 맛집, 주변 숙박처, 지역특산물 등을 고화질 사진과 함께 원스톱으로 안내해 준다.

‘경남의 걷고 싶은 길’은 지리산 둘레길, 남해 바랫길 등 도내 대표 도보여행길 25개 코스를 시군 추천에 의거 엄선했으며 길에 대한 안내지도와 함께 총 소요시간, 거리, 갈림길, 대중교통편, 맛집, 주변관광 정보 등을 소개한다.

특히, 기존 사진위주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에서 벗어나 테마길을 소개하는 HD급 동영상을 제작하여 상세한 내레이션을 곁들였고 주요지점별 사진, 템플스테이, 주변 체험프로그램 등의 고품격 콘텐츠를 제공하여 여행객들이 안방에서 채비를 마칠 수 있도록 상세정보를 수록하였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구축은 KTX·거가대교 개통과 더불어 수도권 관광객의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경남지역의 수려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경남의 걷고 싶은 길을 관광 상품화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해 11월 ‘경남의 걷고 싶은 길’ 가이드북 1만부을 발간, 전국에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도는 이번 홈페이지 구축도 도보여행길 브랜드활성화 후속사업으로 추진하였고 올해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홈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배근영 기자>
 

배근영  inforcro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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