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수제공방 체험기’운영

[경남데일리 = 강동호 기자]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과 15일 비대면 프로그램 ‘수제공방 체험기’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회차로 나눠서 진행되어 두 가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회차 수제초콜렛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방학 프로그램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을 재구성해 운영됐으며 2회차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은 철필 대신 마카펜을 이용해 청소년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실력에 따라 난이도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자의 호응도가 높았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직접 손으로 만지고 느끼며 체험활동을 하면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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