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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영화제, 태권V '매진 행렬'창원대, 오전 상영 유치원생 1천 여명 관람 '성황'

   
▲ 31일 오전 10시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는 라면과 탑승권을 교환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사진=경남데일리).

   
▲ "태권V 좋아요!" 500여 명의 유치원생들이 창원대 종합교육관에 방문하여 오전 10시 1차 상영이 이뤄졌다(사진=경남데일리).

   
▲ 영화제 추진위 설미정(사진=경남데일리) 대표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설렌다"면서 "영화제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동심에 빠질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태권V 내꺼임~!" 유치원생들이 탑승권을 손에 쥐고 상영관에 자리잡고 있다(사진=경남데일리).

   
▲ "선생님도 태권V 좋아요!"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나눔 영화제 '사랑의 쌀독, 함께라면 영화제'가 31일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개최됐다(사진=경남데일리).

"한 손에는 라면봉지, 다른 한 손에는 태권V 탑승권"
31일 오전 10시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는 라면과 탑승권을 교환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유치원생들은 탑승권을 손에 쥐고 상영관에 자리잡은 가운데, 영화제 관계자는 교육관 한 쪽 벽면에 차곡차곡 라면봉지를 쌓았다.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나눔 영화제 '사랑의 쌀독, 함께라면 영화제'가 31일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500여 명의 유치원생들이 창원대 종합교육관에 방문하여 오전 10시 1차 상영이 이뤄졌다. 이어 2차(11:00) 상영에도 500여 명의 원생들이 줄지어 관람했다.

종합교육관 상영관 내 로보트 태권V의 주제가가 울려퍼지자 원생들의 눈빛은 더욱 밝게 빛났다.

한 어린이에게 태권V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엄마랑 집에서 본 적이 있다"면서 "큰 상영관에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답했다.

영화제 추진위 설미정(꽃들에게 희망을) 대표는 영화제를 준비하며 분주한 가운데서도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설렌다"면서 "영화제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동심에 빠질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창원교차로, 신씨네, (주)오뚜기, 창원대학교가 협찬을 맡았으며, 알바앤잡, (사)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아름다운가게(중앙점), 공공미디어 단잠, 녹색창원21 등의 추진위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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