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남도회,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전수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정주)는 6일 도회 사무실에서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전수했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경상남도가 지역 내 하도급·자재·장비·근로자 활용 실적, 신기술 개발 및 활용, 사회나눔활동 등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건설업체들에 대한 표창이다.

이날 도현건설(주) 이철수 대표이사, (주) 동림종합건설 심승무 대표이사, 서영건설(주) 서연주 대표이사, 프라임건설(주) 강범식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시상은 당초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전수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별도로 진행됐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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