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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이전 개원 후 질적 서비스 개선 '지적'교통불편 및 직원들의 불친절 개선 필요
창원중앙역세권에 1008병상 규모의 신축병원으로 이전 개원한 창원한마음병원 전경.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창원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창원한마음병원이 확장이전하면서 명실공히 경남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해온 가운데 환자를 위한 불편함과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1994년 봉곡동 창원고려병원을 시작으로 개원 27주년인 지난 3월2일 창원중앙역세권에 1008병상 규모의 신축병원으로 이전 개원했다.

이후 로봇수술과 지역최초의 고압산소치료 등 중증질환을 연이어 진료하는 등 경남최초로 14명이 동시에 치료가능한 고압산소치료는 576명이 치료받았다.

병원은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비롯 의료봉사를 펼쳐 왔으며, 특히 지난 1일 전국 최초로 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을 창단하고 장애인 단원 20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해 장애인 사업의 롤모델을 제시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헌신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환자들의 교통불편 및 직원들의 불친절함에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등 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안내와 원할하고 편리한 업무운영이 아쉽다는 지적이다.

환자 A(주부 50대)씨는 "이전한 병원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기는 아직 불편함이 많다"며 "힘들게 도착해 병원에 들어서면 직원들의 따듯한 미소 보다 어딘가 어설픈 친절함이 불편할 때가 많아 교육이 제대로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환자 B(60)씨는 "환자를 대하는 직원들의 수준이 수도권 병원과 너무 차이가 난다"며 "병원 시설은 수도권 못지 않은데 직원들이 환자를 대하는 서비스가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직원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개선돼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환자들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창원시 의창구 용동 창원중앙역세권 일원에 지하4층 지상10층 규모에 가용병상은 1008병상에 달하는 병원30개 진료과와 24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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