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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정30일 0시부터 2주간 실시
창원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정 브리핑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지난 6일부터 24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해 강도 높은 방역수칙을 적용해오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0시부터 3단계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둘째주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수가 47명대로 최다를 기록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협조로 8월 넷째주는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수가 30.4명으로 감소해 3단계 범위 내로 관리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 시민들의 피로도와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상남도와 협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기간은 8월 30일 0시부터 9월 12일 24시까지 2주간이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노래(코인)연습장 밤 10시 이후 운영 제한, 식당·카페·편의점 밤 10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편의점 10시 이후 시설 외부의 취식 가능한 테이블·의자 이용 금지,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결혼식·장례식장 50인 미만 참석 
, 종교시설 수용인원의 20% 이내 참석 및 모임·행사·식사·숙박 금지 등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델타 변이의 감염 전파력이 매우 강하고 기업체는 물론 목욕장,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을 통한 지역사회 연쇄감염의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시는 강화된 특별방역수칙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에 추가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특별방역수칙으로, 사적모임 인원 산정 및 야외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는 예방접종 인센티브는 없으며, 유흥시설·노래연습장에서 동거가족이나 예방접종 완료자라도 사적모임 예외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유흥시설 관리자·종사자 등은 1주 1회 주기적으로 선제검사를 받아야 하며, 1주 이내의 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 업소에서 종사하도록 의무화된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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