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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시작국민지원금 시민 약 90만명에 시비 225억 포함 총 2248억 푼다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9월 6일부터 총 사업비는 2,248억 원을 들여 89만6,308명의 시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로하고 생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이는 창원시 인구의 86.6%로 21년 6월 세대별 건강보험료 기준 전국 하위 80%(1인・맞벌이 가구는 기준 완화)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지난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세대별로 지급(가구별 상한액 100만원)되었던 것과 달리 ‘국민지원금’은 개인별로 25만원씩 지급되며, 가구별 상한액이 없다.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을 갖추면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 조회는 9월 6일부터 카드사(홈페이지,앱,콜센터,ARS),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은행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알아볼 수도 있다.

대상자 선정에 이의가 있으면 국민신문고, 읍면동에서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심사하여 결과를 알려준다.

‘국민지원금’ 수령 방법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선불카드 총 세가지다.

▲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9월 6일부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 은행(은행 방문은 9월 13일부터 가능)에서 가능하다.

▲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은 9월 6일부터 제로페이 등 창원사랑상품권 구매 앱에서 살 수 있다.

▲ 선불카드는 9월 13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수령할 수 있다.

수령한 ‘국민지원금’은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액은 이월되거나 환불되지 않는다.

창원시는 ‘국민지원금’이 선별적으로 지급됨에 따라 시민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신속한 안내를 위해 전담 콜센터를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한다.

전담 콜센터(☎055-225-4560~4565)는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12~13시)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창원시 민원콜센터(☎1899-1111)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시행 초기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조회와 신청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 요일에 대상여부를 조회하거나 신청하면 된다.

창원시는 ‘국민지원금’의 신속하고도 안전한 지급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5개 읍면동에 235개의 별도 창구를 마련하고 보조인력 151명을 채용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선불카드 신청을 위해 일시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해 방역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서정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국민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는 한편, 시민들이 많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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