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좌측)이 ㈜제일종공을 찾아 현장경영을 펼쳤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이 지난 3일 창원시에 소재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소공인클린제조환경조성사업 수혜기업인 ㈜제일종공을 찾아 현장경영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클린제조환경조성 관련 운영 현황 점검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제일종공은 각종 감속기 및 기어·정밀부품을 가공·생산하는 감속기 전문기업으로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해 30년 경력의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전담연구원이 시제품 국책과제인 ‘EXTRUDER REDUCER 개발하는 등 감속기 분야에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투자 및 기술개발을 통해 인도네시아 PT. KRAKATAU POSCO, 일본제철소, 쯔바키모토, MITSUI 그룹 등에 수출하고, POSCO, ㈜두산중공업,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등의 국내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은 ”관내기업들이 스마트공장 및 소공인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생산성 및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고용 사회의 안전망을 확보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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