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전통시장 4개소, 안심콜 서비스 시행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남해전통시장 및 이동·지족·남면공설시장에 안심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서비스는 방문자가 안심콜 번호로 연락 시 방문 일시 등이 기록되는 시스템으로 수집된 정보는 4주 후 자동 삭제 처리되며 이미 군내 음식점, 카페 등 업종에 이미 설치되어 시행중이다.

많은 사람이 찾는 전통시장에서도 안심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코로나19?확진자?발생?시?신속한?역학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 안심콜 서비스는 남해군에서 요금 지원을 해 무료로 시행된다.

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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