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현수막 지정게시대 일제 정비 실시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현수막 지정게시대 상부 군정 홍보판 교체를 완료했다.

노후화에 따른 변색 및 탈락 등으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오던 군내 전체 게시대 6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남해가 여러분을 마중한다’ 라는 슬로건 문구로 깔끔하게 교체했다.

공공건축추진단 박진평 단장은 “기존의 노후되고 변색된 군정홍보판을 교체해 깔끔한 도시미관을 조성함과 동시에,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홍보효과가 제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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