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셀, 파워포인트 국내 최고 전문가들 창녕군에 후원금 기부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민관 사회복지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창녕군에 방문한 엑셀 전진권 MVP와 파워포인트 김지훈 MVP가 창녕365스마일뱅크를 통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두 전문가는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역량강화 교육에 특별 섭외돼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료 전액인 총 125만원을 후원했다.

두 MVP는 “농촌지역에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활동가들에게 강의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부금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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