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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티켓 판매 빙자 돈 가로챈 20대 영장

창원중부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8일 미국의 유명가수 스티비 원더 내한 공연 티켓을 판다고 속여 수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방모(24)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지난 7월27일 김해 한 PC방에서 인터넷 카페에 스티비 원더의 내한공연표를 찾고 있던 신모(41)씨 등 20여명으로 부터 300만원을 받아 챙긴 협의다.

경찰조사 결과 방씨는 지난 8월10일 서울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 스티비 원더의 내한 공연 표를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자 휴대전화로 티켓을 팔겠다고 연락한 뒤 대포통장으로 돈만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방씨가 사기혐의로 3건이나 수배가 돼 있고 여러개의 대포통장을 갖고 있는 점을 놓고 다른 인터넷 사기사건에도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황민성  hwang@c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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