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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주물공단 내 공장서 확진자 29명 발생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시 진해구 마천주물공단 내 한 공장에서 지난 3일부터 5일 오전까지 확진자가 29명이 발생했다.

이중 외국인 근로자가 25명을 차지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3일 공장 종사자 5명이 증상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은 후 4일 해당 공장 종사자와 접촉자 검사에서 종사자 20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5일 오전 종사자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29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종사자와 접촉자 등 17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양성 29명, 음성 57명이고 89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의 심층 역학조사 결과, 해당 공장 종사자 중 다수가 기숙사에 거주하며 숙식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밀접접촉을 통해 전파가 이루어 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해당 공장은 5일까지 폐쇄 조치했으며, 향후 조업 가동여부는 협의중이다.

한편,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총 109명으로 늘어나면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확산세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함안 소재 공장 확진자 12명 중 11명이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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