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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놀이체험 ‘아이도담터’ 개관[탐방]봉곡동 장애인복지관, 재활치료·사회성 길러

장애아동을 위한 놀이체험관이 창원에 개관됐다.

놀이체험실을 통해 앞으로 장애아동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남장애인복지관내 장애아동 체험학습실인'아이도담터'가 개관됐다.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박정미 관장은 “건강·탐구·사회 영역 등의 각 영역 주제에 따른 통합적 접근을 위한 놀이 체험공간을 마련해 장애아동의 다양한 감각과 전인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애아동 놀이체험관 '아이도담터'는 아이들이 탐스럽고 아담하게 도드라지는 터전을 명명한 것.

이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다양한 놀이체험 시설을 통해 탐스럽고 야무지게 재활할 수 있도록 건강·탐구·사회 등 3개 영역 15개 프로그램으로 166㎡ 규모에 예상 연인원 1만7천200명을 목표로 운영된다.

23일 개관식에 참석한 김두관 도지사는 “아이도담터가 장애아동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건강하고 능동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실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장애인이 가장 살기 좋은 세상이 우리 경남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부설로 장애인 재활교재 대출센터 및 이동장난감 도서관을 지난 2002년과 2008년부터 각각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는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놀이 활동을 통해 보다 일반화된 사회적 상호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애아동의 발달수준과 특성에 맞는 놀이감 및 교구 3천500여점을 비치해 대여하고, 상담 및 심리검사, 재활 통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아이도담터'는 3개부문으로 나눠 장애아동을 지원한다.

교재 대출센터에서는 2월말 현재 2,205명의 회원이 가입해 1일 평균 145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이동장난감 도서관은 이동이 불편하거나 원거리로 인해 이용에 제한이 있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버스를 이용해 찾아가는 장남감 대여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창원삼계·동읍, 함안 칠원, 김해 진영·장유 지역을 격주 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순회하며 현재 723명이 회원 등록하고 있고, 1회 3개 정도를 대여할 수 있다. <배근영 기자>

배근영  inforcro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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