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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전지역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 박차지하시설물 효율적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 절감 도모
   
▲ 창녕군 전지역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 박차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창녕군은 지하시설물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도로 굴착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복 굴착 방지 등의 효과로 예산 절감을 도모할 수 있는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서울 아현동 및 대구지하철 가스폭발 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사업으로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등 위치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한다.

지하시설물은 지상구조물에 비해 관리하기가 어렵고 각종 사고 발생 시 군민의 불편을 초래하며 인명피해와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전산화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군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26억원을 투입해 창녕읍 지하에 설치된 주요시설물 324.3㎞에 대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했고 2021년부터 총 15억원을 투입해 남지읍 시가지 일원을 대상으로 2023년까지 184.91㎞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요지하시설물에 대한 위치와 속성정보를 전산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하시설물 정보를 공공기관과 공유할 수 있게 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와 관련 사업추진 시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위치정보를 확보할 수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 및 경비절감, 행정능률 향상, 안전사고 예방, 중복투자 방지 등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읍 지역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면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창녕군 전 지역에 대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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