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창녕군 명예군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창녕군은 3일 제13회 창녕군 명예군민인 김태경 前창녕경찰서장, 홍영원 前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자 前창녕우체국장이 창녕군민대상 시상 및 명예군민증서 수여식 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창녕군 기관장으로 재직하면서 군민의 치안, 교육, 복지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창녕군민대상 시상 및 명예군민증서 수여식에서 명예군민증서를 수여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성금을 기탁해준 제13회 창녕군 명예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