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파동 아파트 4층서 화재 / 창원소방본부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8일 오전 0시 11분께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옆집에 있던 A(53)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아파트 27㎡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 900만원이 발생했다.

불은 아웃주민이 창움으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를 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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