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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간호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 출항동·서·남해 주요부대 방문, 훈련 체험 등을 통해 합동성 배양
진해군항에서 열린 2021 육·해·공·간호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 출항식에서 한산도함에 승함한 사관생도들이 군악대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사관생도 2021년 합동순항훈련전단(준장 김경률) 합동순항훈련이 17일 진해 군항에서 출항했다.

2018년 첫 시행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합동순항훈련은 사관생도들의 합동 중심 사고 배양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목표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육·해·공군사관학교 및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 730여 명을 비롯 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함(ATH, 4,500톤급)과 상륙함 일출봉·노적봉함(LST-Ⅱ, 4,900톤급)이 참가한다.

합동순항훈련전단에 합류한 사관생도들은 출항 전 15~16일 양 일간 해군사관학교와 잠수함사령부 견학, 해양 스포츠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해군작전사령부, 해군 제7기동전단·해병대 제9여단, 해군 제2함대사령부, 해병대사령부 등을 방문·견학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또한, 대한민국 관할 해역을 항해하며 대잠수함 협동전술, 대함사격, 전술기동, 기동군수 등 동·서·남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해군 함정·항공기 전술훈련 현장을 체험하며 해양안보의 중요성과 해군작전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진다.

항해 당직근무를 비롯 해상 전투상황을 가정한 전투배치 훈련, 긴급상황 대응능력 이해를 위한 함정 손상통제 훈련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부여받음으로써 실전적인 해군작전을 체득할 예정이다.

한편 합동순항훈련전단은 사관생도들의 안전한 훈련목표 달성을 위해 코로나19 전담방역팀을 편성·운용하는 가운데 방역물자를 완비하고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한 별도의 함정 격리공간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며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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