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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문지영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인간이 자연의 일부임을 증명하는 피아니스트 문지영
경남문화예술회관 ‘문지영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문지영 피아노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2015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문지영은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특히 문지영은 부조니 콩쿠르 심사위원장 외르크 데무스로부터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다.

문지영은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도 다수의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파리 에꼴노르말 코르토홀, 프라하 루돌피눔 드보르작홀 등 전 세계 저명한 공연장과 이탈리아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페스티벌, 팔레르모 클래시카 페스티벌 등에서 리사이틀을 진행해, 전 세계인에게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문지영은 예술의전당과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과 그의 유럽’ 국제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수의 리사이틀을 진행하며 국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문지영은 인간이 자연의 일부임을 증명하는 피아니스트이다”며 “그녀가 보내는 순수한 고백과 정연함을 담은 이야기로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맞이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문지영 피아노 리사이틀’에서는 라모 ‘새로운 클라브생 모음곡집 가단조’ 중 알르망드 세 개의 손 사라방드 가보트와 6개의 변주곡 드뷔시 ‘영상 제2집’ 슈만 ‘어린이 정경, 작품번호 제15번’, ‘다비드 동맹 무곡집, 작품번호 제6번’을 만나볼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과 손 소독, 발열확인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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