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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22회 마산국화축제 때 꼭 반영해 주세요”마산국화축제 참여자들 성과보고회서 축제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 “내년 제22회 마산국화축제 때 꼭 반영해 주세요”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창원시는 24일 마산합포구청에서 개최한 제21회 마산국화축제 성과보고회에서 실제 축제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들으며 축제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혜란 제2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축제에 참여한 상인, 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 성과 및 평가 보고 후 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주변 상권이 마산국화축제 덕분에 활성화되어 좋았지만 야간에는 문을 닫아 일과 후 축제장을 방문하고 싶어도 방문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의견과 주 전시장뿐만 2차, 3차 전시장을 조성하고 창원시 전역에도 더 많은 꽃이 전시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축제 준비과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유튜브 등 각종 SNS에 게시된 콘텐츠를 보고 축제 준비과정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축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의견도 나왔다.

코로나19가 기존의 축제방식을 벗어나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창원의 대표적인 축제인 봄의 군항제와 가을의 마산국화축제를 연결하는 스토리 구축과 더불어 더 많은 전문가와 협업해 축제를 업그레이드 시켰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지역민들과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축제에는 각종 공모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를 더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반면, 축제장 보행환경이 원활하지 않고 넓은 축제장에 비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부족해 불편을 겪었다며 내년에는 반드시 개선되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축제에 참여했던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좋았다”며 “제시해 주신 여러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마산국화축제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참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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