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서상면 래래향,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탁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 서상면 래래향 송우순 대표가 6일 서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우순 대표는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이 지속되는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우석 서상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와 추운겨울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서상면 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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