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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 공표통계·데이터 기반 청소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김해시는 30일 청소년의 의식구조와 문화실태를 파악해 중·고등학생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전한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관련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청소년종합실태조사’결과를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청소년종합실태조사는 2021년 9월 1일 기준 김해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9개교 76학급 2,122명 표본을 추출해 청소년의 고민, 직업선택·자원봉사, 참여활동, 안전보호, 청소년 정책 등 12개 부문 60개 항목에 대해 조사표를 배부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은 ‘직업’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장래희망 직업을 ‘결정’한 청소년은 55.9%로 아직 결정하지 못한 이유는‘적성을 찾지 못해서’로 나타났다.

자신의 신체 건강에 대해서는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슬픔·절망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17.7%로 우울감·자살 충동에 대해서 ‘혼자서 해결’하며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전후로 최근 1년 간 일상생활 변화 중 ‘온라인 활동’, ‘인스턴트 식품/배달 음식’은 ‘늘었다’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가활동’, ‘모임활동’은 ‘줄었다’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 발생 후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청소년은 51.3%이며 종식 후,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가족, 친구 등과의 여행’, ‘사교활동’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글로벌 리더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부서 중·고교 및 교육청에 본 조사 결과를 배부해 지속적이고 실현 가능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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