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계동,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시동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양산시 덕계동은 13일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2개팀으로 나눠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안내 및 참여자 협약서 작성, 일자리 사업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덕계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은 11개월 동안 6팀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거리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용수 동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과 소득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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