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남안전건설사무소장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 전문

함양~산청 주배관 건설공사 임천 횡단구간과 관련하여

임천 횡단구간 중 하천 부 암 깨기 과정에서 일부 유출된 석분 및 토

사가 하천에 유입되고 발파 과정에서 주변 주민들에게 심려와 불편

을 끼쳐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현재는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석분제거 작업(1.20~1.26)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대표단의 동의로 ‘22.1.21부터 잔여 작업을 재개

합니다.

잔여 작업 중 오탁수는 하수 처리장치를 통해 처리하는 등 환경오염

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조속히 작업을 마무리 하여 원상복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가스공사 경남안전건설사무소장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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