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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밀양 가볼 만한 여행지 추천자연 속 특별한 햇살을 만나다
   
▲ 새날 새아침 밀양에서 호랑이 기운 받아가세요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밀양시에서 대 명절 설을 맞아 가볼 만한 관광지를 선정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청정지역’ 밀양을 찾는 외부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친 일상에 밀양이 스며들도록 자연 속 특별한 휴식처, 비대면 관광지를 소개한다.

▲ 임인년 호랑이 정기 받은,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이며 해발 1,020m 고지까지 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비롯해 백운산의 백호바위, 얼음골 계곡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상부승강장에서 재약산 사자봉까지 편도 1시간, 사자평 억새까지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되며 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스다.

설날인 2월 1일에만 휴무다.

▲ 농부가 그린 정원, 참샘허브나라

산과 계곡,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꽃새미마을에 조성된 참샘허브나라는 아이들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20여 년간 성심을 다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아 만든 허브정원에서 화분 심기, 양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 눈썰매장과 빙벽이 만들어져 있어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설 연휴를 포함한 휴일에는 현장발권 및 선착순 입장만 가능하다.

▲ 천년의 길을 거슬러, 만어사

천년고찰인 만어사는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창건했다는 전설 속 사찰이다.

비교적 소박한 절이지만 지난날 갑갑했던 마음을 씻겨주는 듯한 절경을 만날 수 있다.

크고 작은 암석들이 줄지어 무리를 이룬 모습은 용왕의 아들과 그를 따르던 수많은 물고기 떼가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 밀양 3대 신비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작은 돌이 있다.

소원을 빌고 돌을 들어 올렸을 때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이번 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밀양의 비대면 여행지를 찾아,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으면서 지친 일상을 힐링해 보자.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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