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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남대전환선대위 출정식국정운영 능력 검증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 지지 호소
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남대전환선대위 출정식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22일간 이어질 열전이 시작됐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남대전환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김정호 국회의원)는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15일, 경남도청 정문‘낙도의 탑’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필승을 결의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정호 위원장은 출사표를 통해 “이번 선거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후퇴하느냐 여부가 결정된다. 1700만 촛불혁명으로 쟁취한 국민주권을 지켜낼 것인지, 검찰 독재시대로 퇴보할 것인지도 결정된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진퇴를 가르는 갈림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면서 “국민들은 위기를 극복할 강하고 유능한 경제대통령을 원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에너지 위기, 고용 없는 저성장, 빈부격차 심화, 지방소멸 위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벼락치기 공부로 해결되지 않는다.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검증된 유능한 대통령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일할 때, 경기도의 경제성장률은 9.6%로 전국 평균4.2%의 두 배를 넘었고, 공약 이행률은 90%, 지자체 평가에서 주민만족도 전국 1, 2위를 다투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처하면서 감염병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재택치료시스템을 도입해 정부 방역정책의 표준을 만들기도 했다.

김정호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노력으로 인권변호사가 되어서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던 사람, 재래시장 구석에서 화장실 입장료를 받던 어머니를 하늘로 생각하는 사람, 13세 살 어린 나이부터 소년공의 삶을 살았던 사람, 노동자의 고단한 삶을 아는 후보다.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오만하게 선택적 수사와 기소독점권을 남용해 문재인 정부를 기획사정으로 흔들더니, 급기야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이제는 공공연하게 정치보복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윤석열 후보의 망언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김정호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경남의 재도약을 위해서, 지금까지 국민만 믿고 국민과 함께 지방자치 ․ 분권을 실천해 온 국정 운영능력이 검증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면서 출사표를 마무리했다.

이 날 민주당 경남대전환선대위 출정식은 김정호 위원장에 이어 민홍철 ․ 김두관 국회의원(경남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 양문석 통영고성지역위원장(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의 출사표 발표가 있은 뒤, 심경숙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과 안준범 청년위원장의 출정선언문 낭독, 유세공연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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