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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성산구 자원순환시설 화재…폐기물 20t 불에 타 |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16일 오전 8시 33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소각시설인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200t이 적재된 일반 폐기물 중 20t이 불에 탔으며, 시설 일부도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업체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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