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와 창원시마산가족센터 업무협약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지부장 윤용호)와 창원시마산가족센터(센터장 김영순)가 지역 내 가족건강성 증진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가족기능 강화와 가족 문제예방 및 해결을 지원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신용회복 및 경제적 재기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업무연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 윤용호 지부장은 “과중한 채무와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신용회복지원(파산지원 포함)을 통해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채무문제는 망설이지 말고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상담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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