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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국회의원, 창원시장 출마 선언새로운 창원시의 100년 도약 윤석열과 함께
강기윤 의원, 창원시장 출마 선언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국민의 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이 4일 오전 9시 40분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제4대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창원 성산구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직능총괄본부 부본부장을 맡으며, 보건직능단체 지지선언을 주도하는 등 윤석열 당선자의 당선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새 정부 주요 인사이다.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선자의 국정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직접 소통이 가능한 인사로 분류되고 있어, 그 동안 창원시민과 당원들로부터 창원시장 출마를 끊임없이 권유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원은 출마의 변으로 ‘새로운 창원시, 100년 도약의 시작’을 제안했으며, 그 동안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해 온 허정무 시장의 창원시는 경제적으로 무능했고, 공정과 정의를 져버렸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새로운 창원시, 100년 도약의 시작’을 위해, 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국민의 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이 4일 오전 9시 40분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제4대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창원시 거주 1가구당 한명의 청년 취업’을 위해 창원시 내에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창원시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타지역으로 나간 기업들이 다시 창원시로 복귀하는 ‘창원형 리쇼어링’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탈원전정책으로 무너진 원전생태계를 부활시키고, 창원을 소형모듈 원자로(SMR)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경제공약과 함께, 창원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창원-동대구간 고속철도 신설, 창원-수서발 고속철도 운행 추진, 마산-창원-진해 도시철도 도입, 창원-가덕신공항 연결 등을 통해 산업·관광 연계 광역 교통망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리고, 창원에 의과대학과 종합병원 설립 추진을 약속한 강의원은 더 이상 시민들이 타지로 진료를 받으러 가지 않아도 되도록 공공의료망을 정비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또한 강 의원은 광역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각 구청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는 이른바 ‘자율행정구 창원시’를 만드는 등 광역시로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창원시 그린벨트 전면해제 방안도 제시했다. 과거 중소도시는 그린벨트를 전면해제하였는데 창원시는 광역시로 분류되어 부분해제되었으며, 이는 대단히 잘못된 행정이고 행정소송을 통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단독주택지 1종 전용주거지역을 1,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변화를 추진하고, 용적률 조정을 통해 주거환경을 확 바꿔나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강의원은 “창원에서 나고 자랐고, 창원에서 노동자로, 사업가로,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창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신다면 윤석열 당선자와 함께 창원의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서 제 고향 창원에서 분골쇄신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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